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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듀모아 교육칼럼 #1._티칭하지말고 코칭하세요
작성자
jinny0420@edumoa.com
작성일
2017-08-08 17:44
조회
3936
안녕하세요? 스에모 교육팀입니다.
오늘부터 출장없는 주에 한 편씩 어머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모든 변화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에서의 시작은 어머니의 마인드에서부터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부모 설명회에 가서 어머니들에게 올바른 중심축을 가지시도록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목적으로 설명회에 갑니다.우리 원장님들도 모두가 부모님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마음으로 러닝센터 아이들을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저는 두 부모님을 위한 칼럼을 연재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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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티칭과 코칭
티칭은 무언가를 가르쳐 주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코칭은 코칭 대상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티칭은 교사가 행동을 많이 하고 코칭은 학생이 행동을 많이 합니다.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 러닝센터에서는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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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코칭 철학 (스에모는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하는 곳입니다)
코칭이 학문으로 만들어질 때 세 가지 전제가 만들어졌답니다.
첫째,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둘째,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셋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이 세 가지가 합쳐져야 아이들에게 진정한 코칭 효과가 나옵니다. 스에모는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하는 곳입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세 가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저희의 교육 방침대로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1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보고 믿고 격려해 주는 사람이 주위에 한 명만 있어도 행복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원하는 것이 바로 그런 사랑과 신뢰입니다. 부모가 믿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설 곳이 없어집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존재이므로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만 그들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단정 짓고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가능성을 부모가 알아주면 아이의 자존감은 몰라보게 높아질 것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아이들은 뭔가를 해보고자 하는 도전정신이 강해집니다. 자신감이 있는 아이가 부모와 교사의 신뢰를 입는다면 이 아이는 우등생이 됩니다. 1등하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은 아마도 이런 데서 나올 겁니다. 칭찬받고 격려받은 그 마음이 아이의 자존감을 자라게 하니까요.
#2.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사실 필요한 해답은 남이 주는 게 아닙니다. 왜냐고요? 아이든 어른이든 자기가 동기부여 되어야 움직이는 생물이니까요. 그러니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려면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니 아이를 움직이려고 한다면 아이의 내면에서 납득이 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쉽지 않지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우선은 그 사람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을 신뢰하고 애정을 느낍니다. 아이와 단단한 신뢰 관계를 가지기 위해선 앞서 말씀드린 아이의 가능성을 믿으셔야 합니다.
"전 못하겠는데요. 재미없는데요."
"아니야. 너 전에도 인수분해 어려워하다가 풀었잖아. 그거 했으면 이건 더 쉬워. 조금만 더 고민해보자. 너 되게 잘하고 있어 지금."
아이가 스스로를 못 믿어도 어머니와 선생님은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의 치어리더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언어는 습관입니다. 교사라면 부모라면 이런 화법에 습관을 들여보세요. 아이들의 태도가 분명히 달라질 겁니다.
#3.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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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선수 뒤에는 훌륭한 코치가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일 때 보다 둘일 때 더욱 빛납니다. 운동선수보다 선수를 더 잘 아는 것은 코치입니다. 더 잘 아는 이유는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못 보지만 남은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트너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는 교사라는, 부모라는 파트너가 정말 필요합니다. 잘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아이들은 기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리더가 잘 끌어준다면 제자는 좋은 방향으로 갑니다
특히 슬럼프에 빠지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위로해주고 용기를 복돋워주는 사람은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우리는 견딥니다. 견디면 성장하고 성장하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그리고 자기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쏟는 한 사람만 있어도 아이들은 많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문제들을 견딜 겁니다. 이를 위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주십시오.
학습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에모의 학습 플로우 안에 있는 문답은 학습플로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질문을 하며 아이가 개념을 정리해가도록 유도하는 게 선생님의 역할이지요. 아이들이 학습하는 과정에서 이 역할은 정말 중요합니다. 문답을 통해 정리가 되어야 스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코칭철학 세 가지를 배워보았습니다.
정리해볼까요?
#1.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3.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4. 그러니 어머니와 선생님들은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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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장없는 주에 한 편씩 어머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모든 변화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에서의 시작은 어머니의 마인드에서부터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부모 설명회에 가서 어머니들에게 올바른 중심축을 가지시도록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목적으로 설명회에 갑니다.우리 원장님들도 모두가 부모님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마음으로 러닝센터 아이들을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저는 두 부모님을 위한 칼럼을 연재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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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티칭과 코칭
티칭은 무언가를 가르쳐 주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코칭은 코칭 대상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티칭은 교사가 행동을 많이 하고 코칭은 학생이 행동을 많이 합니다.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 러닝센터에서는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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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코칭 철학 (스에모는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하는 곳입니다)
코칭이 학문으로 만들어질 때 세 가지 전제가 만들어졌답니다.
첫째,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둘째,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셋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이 세 가지가 합쳐져야 아이들에게 진정한 코칭 효과가 나옵니다. 스에모는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하는 곳입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세 가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저희의 교육 방침대로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1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보고 믿고 격려해 주는 사람이 주위에 한 명만 있어도 행복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원하는 것이 바로 그런 사랑과 신뢰입니다. 부모가 믿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설 곳이 없어집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존재이므로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만 그들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단정 짓고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가능성을 부모가 알아주면 아이의 자존감은 몰라보게 높아질 것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아이들은 뭔가를 해보고자 하는 도전정신이 강해집니다. 자신감이 있는 아이가 부모와 교사의 신뢰를 입는다면 이 아이는 우등생이 됩니다. 1등하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은 아마도 이런 데서 나올 겁니다. 칭찬받고 격려받은 그 마음이 아이의 자존감을 자라게 하니까요.
#2.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사실 필요한 해답은 남이 주는 게 아닙니다. 왜냐고요? 아이든 어른이든 자기가 동기부여 되어야 움직이는 생물이니까요. 그러니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려면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니 아이를 움직이려고 한다면 아이의 내면에서 납득이 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쉽지 않지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우선은 그 사람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을 신뢰하고 애정을 느낍니다. 아이와 단단한 신뢰 관계를 가지기 위해선 앞서 말씀드린 아이의 가능성을 믿으셔야 합니다.
"전 못하겠는데요. 재미없는데요."
"아니야. 너 전에도 인수분해 어려워하다가 풀었잖아. 그거 했으면 이건 더 쉬워. 조금만 더 고민해보자. 너 되게 잘하고 있어 지금."
아이가 스스로를 못 믿어도 어머니와 선생님은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의 치어리더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언어는 습관입니다. 교사라면 부모라면 이런 화법에 습관을 들여보세요. 아이들의 태도가 분명히 달라질 겁니다.
#3.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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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선수 뒤에는 훌륭한 코치가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일 때 보다 둘일 때 더욱 빛납니다. 운동선수보다 선수를 더 잘 아는 것은 코치입니다. 더 잘 아는 이유는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못 보지만 남은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트너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는 교사라는, 부모라는 파트너가 정말 필요합니다. 잘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아이들은 기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리더가 잘 끌어준다면 제자는 좋은 방향으로 갑니다
특히 슬럼프에 빠지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위로해주고 용기를 복돋워주는 사람은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우리는 견딥니다. 견디면 성장하고 성장하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그리고 자기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쏟는 한 사람만 있어도 아이들은 많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문제들을 견딜 겁니다. 이를 위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주십시오.
학습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에모의 학습 플로우 안에 있는 문답은 학습플로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질문을 하며 아이가 개념을 정리해가도록 유도하는 게 선생님의 역할이지요. 아이들이 학습하는 과정에서 이 역할은 정말 중요합니다. 문답을 통해 정리가 되어야 스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코칭철학 세 가지를 배워보았습니다.
정리해볼까요?
#1.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3.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4. 그러니 어머니와 선생님들은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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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스마트에듀모아 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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