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계속 작업한다
창의력은 반복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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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속해서 창의성이 나온 비결은?"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계속 작업한다."
척 클로스는 언론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예술 기법을 발명할 수 있었던 창의성이 어디서 나오는지" 그 비결을 묻자.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계속 작업을 하면서 이것저것 해 본다" 라고 단순하게 답변했다.

척 클로스는 "영감을 어디에서 얻는가?" 라는 질문에

"영감? 영감은 아마추어들이나 찾는 것이죠.
우리 '프로들'은 그냥 아침에 작업실에 일하러 갑니다.
꾸준히 작업을 하는 행동 자체에서 무엇인가가 자라나기를 기다립니다.
일하다 보면 새로운 문이 발견 되고, 그럼 그 문을 발로 걷어차죠.
그냥 앉아서 '위대한 예술적 아이디어'만 찾는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길이 나타납니다.
이런 규칙적인 반복은 오히려 예술가를 자유롭게 해줍니다.
매일 새로운 것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없애주니까요.
오늘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는 누구나 알죠. 어제와 같은 일을 할 테니까요.
그리고 내일도 오늘과 같은 일을 하게 되겠죠.
그 일을 꾸준히 하면서 어느 기간 동안 버티면 뭔가는 되게 되어 있습니다"

라고 창의성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다.

- 조승연, <비즈니스 인문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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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는 이미 13살에 공연 경력이 10년.
창의적 파워의 본질은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오래 숙성시킨 결과물인 셈.

사람들이 흔히 신동의 표본으로 뽑는 모차르트의 경우도,
그의 아버지 도한 음악가였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아장아장 걷던 아기 때부터 공교육을 받는 대신 아버지의 공연장을 쫓아다니며 음악에 젖어 살았던 모차르트는 이미 13살 때 음악과 공연 경력이 10년 넘는 경력자였다.

그럼에도 모차르트의 아버지는 '신동'이라는 이미지로 모차르트의 공연 티켓을 팔았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마케팅이었으며 오페라, 교향곡, 소나타를 수백 곡 지어낸 모차르트의 창의적 파워의 본질은 음악적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오래 숙성시킨 결과물인 셈이다.

- 조승연, <비즈니스 인문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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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올바른 방식으로 <반복하는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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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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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시간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그 책을 읽어보면 어떤 천재도 "그냥 되던데?"는 없는 듯 합니다.

그들은 모두 <올바른 방식>으로 오랫동안 노력합니다.
학습에 대입하자면 이렇습니다.

1) 기본에 충실하고
2) 개념을 반복하며
3) 생각을 확장합니다.

모든 일에는 기본 > 응용> 발전>이 있으니까요.
창의력은 기본 >응용을 넘어 <발전과 확장>에서 오는 것이죠.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번뜩이는 창의력은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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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복은 즐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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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치있거나 재미있는 것에 집중할 때 즐거워합니다.
재미있는 것이 먼저입니다. 관심을 가져야 흥미가 생기고 흥미가 생겨야 즐거워집니다.
즐거워지면 과정 자체에 몰입합니다.

그러니 공부도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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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부가 즐거워지려면 조각내기.
스마트 에듀모아의 <우등생의 법칙> 기억 나시죠?
목표를 정하고, 분량을 한정한다.
아이들의 학습량을 작게 조각내어 매일 매일 작은 성공의 기쁨을 모으게 합니다.
작은 분량의 개념화와 정리 습관이 모여 큰 카테고리를 정리해낼 수 있습니다.
정리가 습관이 되면 아이들은 공부를 즐거워합니다.
조금씩 매일 쌓아가는 개념학습과 반복으로 훈련 된 아이들의 역량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서 빛을 발합니다.

Edited By 스마트 에듀모아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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